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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16:50
4일 개봉한 영화"나의 작은 시인에게"는 네티즌 평가에서는 1위로 뽑히고 있다.
"나의 작은 시인에게"는 남의 재능으로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심리 스릴러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요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라던 말처럼, 주인공 매기 질렌할(리사 역)의 삶은 얼핏 보면 부족할게 없는 환경에서 살아왔지만 어느날 파커 세바크(지미 역)가 나타남으로 어린 아이의 천재적인 재능을 자신의 시인이 되고 싶은 욕망을 채우려고 한다.
지미를 바라보는 리사의 마음은 복잡하다. 어린아이 지미의 타고난 재능에 질투도 하면서 ...
리사에 대한 지미의 속내도 미묘하다고 본다. 엄마처럼 자상하게 대해주는 리사를 잘 따르고 시도 들려주지만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다...
선의에서 출발했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리사의 행동은 집착으로 바뀌고 스릴러의 본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주연 매기 질렌할 은 중년 여성의 미묘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표현을 한것 같다.
부모라면, 엄마라면 꼭 보기싶은 영화 "나의 작은 시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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