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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오토* 수리후 차량화재 억울합니다.

1303 2019/03/16 03:14


 

 

사촌 언니가 억울한 일이 있어 언니 대신 커뮤니티에 글을 올립니다.

 

언니의 차가 2017년12월26일 기* 오토*에서 고압펌프와 점화플러그 4개 등을 교체 후

 

다음날인 2017년 12월 27일 오전

 

출근길에 출발한지 10분만에 차량 하부 부분에서 발화후 전소되었습니다.

 

영상보시면 우측 시민 한분이 차를 향해 손을 흔들며 소리치셨고

 

언니는 그때 바로 차를 세우고 놀래 소리치며 허겁지겁 차에서 내렸습니다.

 

소리쳐 손을 흔들며 알려주신분  아니였음 몇초사이에 무슨일이 있었을지 너무 끔찍하네요.

 

시민들의 도움으로 화재 차량에서 탈출하였지만

 

만약 차량 화재 장소가 속도를 내고 있는 고속도로나 다른 위험한 상황이었다면

 

상상도 못할 참혹한 사고가 났겠지요.

 

언니의 차는 5년 탔지만 누가 봐도 1년 된 차가 아니냐고 할 정도로 아끼는 자동차였습니다.


화재 조사서가 얼마 전에 나왔고 억울하게도 차량이 불에 타서 원인미상으로 나왔습니다.

 

기* 오토*는 법적 책임이 없다고 위로금 백만원을 주겠다고 합니다.

 

차 안의 집기들만 몇백인데 말이죠.

 

언니의 직업은 요가강사와 치매예방지도사로

 

트렁크에 교육자료들과 집기들만 몇백만 원치 나 됩니다.

 

한 곳에서 일하는 고정 강사가 아닌 여기 저기 이동하며 수업을 하는 직업 특성상

 

차 안에 교육자료와 집기들을 싣고 다녀 그 금액또한 무시하지 못하는데 말이죠..

 

언니는 사고이후 트라우마로 돌발성 난청에 스트레스성 탈모 등 많은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제가 더욱 안타까운건 언니는 경로당 요양원등 여기저기 어르신 봉사도 많이 하시고

 

착하게 사시는 분이시라는겁니다..

 

현재는 차량과 수업도구들 집기들마저 다 타버려서

 

수업에 나가는것도 힘듭니다...

 

언니는 조용히 해결하려 했습니다. 돈도 필요없다고 하셨고.

 

더 이상 이런 피해가 없어졌음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화재사고가 그렇게 많은데 밝히지 못하는 현상황이 많이 억울하다고 하시며

 

언니는 억울함에 매일 울고있습니다.

 

억울한 사연을 널리 퍼뜨려주세요..

 

언니와 같은 억울한 사건을 도와주실분이나 같은 억울한 아픔을 겪고계신 분은

 

아래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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